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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 정묵스님)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 김광열 영덕군수)은 지난 3월 1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국제명상엑스포와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사업의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10월 개최된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기간 중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관광사업본부 이태호 본부장이 명상토크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여하면서 동국대학교가 주관하는 서울국제명상엑스포와 영덕군이 주관하는 국제웰니스페스타의 상호 간 협력의 가능성을 보고 영덕문화관광재단 측의 요청으로 추진되었으며, 본 협약을 통해 상호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 동국대학교는 명상의 웰니스화로의 확장 도모 ▲영덕군은 다양하고 심오한 명상콘텐츠를 국제웰니스사업에 접목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장 정묵스님은 “동국대학교 명상엑스포를 통해 분야별로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므로 불교와 명상이 접목된 콘텐츠를 다방면으로 제공이 가능하며, 또한 명상 콘텐츠와 관련한 노하우 공유를 통해 이를 재단 측에서 응용할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김광열 이사장은 “영덕문화재단은 명상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Wellness) 지방정책 활성화를 위해 동국대학교의 다양한 명상 콘텐츠가 필요하며, 본 협약을 통해 많은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장(현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스님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영덕군에 위치한 사찰에서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협업의 범위를 넓혀나갈 수도 있다면서 이를 통해 영덕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늘어날 수 있는 효과도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산하연구소인 종학연구소 주관으로 2024년 9월 초 제5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2024 명상, 나와의 만남”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국내외 저명 명상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동국대학교만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산하에 영덕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을 통해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들과의 교류를 추진하여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를 영덕군의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 자리잡을 수있도록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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