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학연구소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전통과 역사, 수행가풍과 정체성 정립 및 지속가능한 불교의 발전과 한국불교 정신문화의 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2011년 3월에 설립되었다. 한국 전통문화의 근간인 불교의 역사와 문화, 사상, 수행법, 그리고 조계종의 종지, 종통과 종책 등을 주된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 연구소장 : 서왕모(정도)
전임연구원 : 정영희 / 조교 : 박도영, 이은정

■ 간화선 운영위원
박문기(종호), 김완두(미산), 박청환(정덕), 송영숙(서광), 신명희(정운), 민희정(혜주), 이상옥(형운), 김동숙(현견), 김홍근, 정영희

■ 종학연구소 연구위원
신명희(정운), 이상옥(형운), 정혜련(여현), 이석환, 정영희

한국불교의 정체성 및 불법의 지혜와 자비사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간화선 국제학술대회 및 집중수행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간화선 국제학술대회를 통한 간화선 및 불교 수행의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모색하과 집중수행으로 이론적 탐구를 보완하여 보다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간화선 관련 국제 학술대회 및 국내 학술대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간화선 네트워크’ 사업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오늘날의 많은 불교수행법-위빠사나, 간화선, 티벳불교 수행법 등- 및 현대명상법 등을 연구하고 각 수행법간의 비교 및 현황 고찰 등을 주제로 학술대회(삶과 수행)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불교의 현대화와 가치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수행자들에게 한국선의 내용 및 방향성을 제시 해 줄 학술서를 편찬할 예정이다. 한국선 정리 사업을 토대로 추진하며 대학 및 사찰 내 교육기관의 교재로 활용되도록 하고자 한다. 현 시대에 부합하는 내용 구성을 위해 한국선학의 편찬 방향 및 로드맵을 구상하고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많은 연구자와 대중의 공의를 모아 편찬하고자 한다.

본 연구소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각종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