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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순서: 1)
- 학계, 불교계 저명 석학들 총집결, 김제지역 중요성 밝혀질 것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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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방송=조종현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여 간에 걸쳐 전국의 학계와 불교계의 저명석학들을 모시고 후백제사에 있어서 김제 금산사의 중요성을 밝히기 위한 학술대회를 13시부터 김제 금산사 처영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백제 불교와 김제 금산사’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그간 정리되지 못했던 후백제사에 있어서 정신적 중심축과 문화사적 정체성을 밝히는데 주요한 논의임에 따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울러 김제시는 후백제 전반을 지배했던 불교분야에 있어서 학술적 권위를 국가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동국대HK연구단과 공동주최로 학술대회가 열리며, 전라문화유산 연구원이 공동주관, 전라북도와 금산사,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등 후백제 학계와 불교계가 함께모여 후백제 문화사를 정립하기위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제 금산사는 진표율사가 미륵사상의 성지로 중창한 이후 나라 잃은 백제유민에게 희망을 심어주던 안식처로 작용했으며, 신라에 반기를 들며 미륵사상을 바탕으로 후백제를 건국했던 견훤의 얼이 서려 있는 곳으로 당시의 문화유산들이 남아있다.
이에 정성주 김제시장은 “학계와 불교계가 함께 참여하여 전국의 석학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그간 정리되지 못한 후백제사의 다양한 부분이 채워지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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