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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국 학자가 말하는 ‘최치원전’ (불교신문 2023.05.25)
등록일 : 2023.05.29 l 조회수 : 100
  • 맥브라이드 美브리검영대 교수
    5월 30일, 동국대 HK+연구단

  • 동국대 불교학술원 인문한국(HK+) 연구단이 ‘외국인의 눈으로 본 고전텍스트 – 최치원전’이란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갖는다.

    5월30일 오전 10시 동국대 혜화관 339호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Hk연구단의 지역인문학센터 강연프로그램이다. 강사는 리처드 맥브라이드(Richard MacBrid Ⅱ) 미국 브리검영대 교수이다.

    리처드 맥브라이브 교수는 1989년 한국에 선교사로 왔다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 특히 신라, 불교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1994년 연세대 외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미국 UCLA에서 ‘불교신앙과 화엄사상’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20년 넘게 공부한 한문 실력으로 <화엄경> <삼국유사> <삼국사기> 등을 원적으로 완독할 정도이다. 30여 편이 넘는 논문과 여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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