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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13일, 동국대 등 4개 대학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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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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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5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현대 한국화엄의 원류를 찾아서 – 징관과 동아시아 불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를 주관한다. 장소는 동국대 문화관 초허당 세미나실. 이번 세미나는 동국대, 중국인민대, 중앙민족대, 용곡대 등 3개국 4개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이다.
1부 징관의 불교사상 탐색, 2부 한국과 일본 불교의 징관 수용, 3부 근세불교에서의 징관 이해 등 3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발표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징관의 기신론관(김지연. 동국대) △당대의 화엄 성불론 연구 – 혜원과 징관의 ‘성(性)’해석을 중심으로(장위신, 내몽고대) △화엄 불성론에 대한 담연의 사유-<금강비>를 중심으로(밍쩐스님, 항주불학원)
△징관의 일심 해석과 일본적 수용(다카다 시즈카, 용곡대) △고려불교에서의 징관 수용(사토 아스시, 동양대) △한국에서 <청량소초>에 대한 비판적 해석의 계보학 – 보조와 탄허를 중심으로(문광스님, 동국대) △일본 화엄의 논의에 보이는 징관의 영향 – 천태교학과의 관계에 주목하여(노로 세이, 용곡대)
△<화엄경소초>의 한국 유전과 조선후기 화엄신앙의 양상(김자현, 동국대) △명대 불교에서의 징관(장원량, 중국인민대) △<화엄사기>에 보이는 징관의 선종관 이해 – 연담과 인악의 사기를 중심으로(승범스님, 조계종 교육아사리)
이번 학술대회는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 중국인민대학 불교와 종교학이론 연구소, 중앙민족대학 동아시아불교연구센터, 용곡대학 세계불교문화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조계종 연등회보존회, 봉축위원회,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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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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