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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순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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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문 (순서: 2)
한국불교인문학과(Department of Korean Buddhist Humanities)는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의 일반대학원(석사·박사·석박사통합) 과정이다. 본 학과는 2012년 3월 한국불교융합학과(Department of Interdisciplinary Studies of Korean Buddhism: IKB)로 신설되었고, 2020년 3월부터 한문불전번역학과(Department of East Asian Buddhist Literature Translation)로 2024년 9월부터 한국불교인문학과로 학과 명칭을 바꾸었다. 본 학과는 문·사·철·응용분야가 융합된 한문불전 번역 및 한국불교학 특화과정으로서 텍스트에 기초한 교육과 연구의 결합을 목표로 한다. 또한 불교문헌의 강독 및 번역을 통해 한국 및 동아시아 불교의 전문연구자를 양성하고, 국제적 시각에서 한국 불교와 동아시아 불교의 위상과 가치를 재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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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목 (순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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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문 (순서: 4)
- 본 학과는 불교문헌 연구에 기초하여 한국 및 동아시아 불교학과 관련된 제반 분과학문 및 영역을 통섭한 융합교육을 지향한다.
불교는 세계종교이자 보편철학으로서 다양한 학문분야와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 따라서 인문학의 핵심인 철학, 역사학, 문학 등 인접학문을 망라한 교육 프로그램의 가동이 필수적이다.
- 본 학과의 교육과정은 불교한문번역학과 불교문헌역사학 전공으로 나뉜다. 불교문헌학 및 번역 강독 교과를 중심으로 하며,
이는 불교문헌의 이해와 번역, 한국 및 동아시아 불교의 학술전통 이해와 특성 연구, 지역의 확대와 탈영역적 접근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텍스트에 기초한 교육과 연구의 결합을 통해 학문후속세대의 양성, 한국불교학의 수준 제고와 보편성 획득을 추구하고자 한다.
- 본 학과는 불교문헌의 연구와 번역을 통해 한국학으로서 불교학의 위상 정립을 장기적 목표로 설정한다.
즉 한국학의 특수성과 불교학의 보편성을 결합한 한국불교의 글로컬리즘을 동아시아 차원에서 조망하고 나아가 글로벌 보편담론을 생산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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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목 (순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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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본문 (순서: 6)
동국대 불교학술원 소속의 한국불교인문학과는 한국불교학의 新르네상스를 꿈꾸는 석·박사 대학원 과정 학과로서 국내 유일의 한국불교학 심화전문코스입니다. 문헌에 기반한 연구와 교육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학문적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나아가 한국학으로서 불교학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제학계와의 실질적 교류와 제도적 협력을 통한 글로컬 전문연구자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본 학과는 불교문헌 강독과 번역, 한국불교의 특성화, 동아시아불교 및 학제적 융합 등 비교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특화된 교과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국제학술대회 개최와 해외 연구자 교류, 영어 강의 및 한국불교 영문총서 출간 등 학문의 국제화를 선도할 것 입니다.
현재 불교학술원에는 인문한국(HK+) 연구사업단, 한국불교문화포털(KB)사업단이 있고 또 불교한문 독해 및 번역능력 배양을 위한 불교한문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장학, 교육의 안정된 기반 위에서 한국불교학의 미래를 책임질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하는 것이 본 학과의 설립취지이며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