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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본 한국불교전서

사명당대사집四溟堂大師集

등록일 : 2018.01.25
  • 저자 사명 유정│이상현 옮김
    판형 신국판 양장
    페이지 508쪽
    판매가 26,000원

    사명당대사집四溟堂大師集

    전란의 시기에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린 사명대사의 역동적인 삶을 보여 주는 시문집

    이 책은 사명당 유정惟政(1544~1610)의 시문집으로서, 대사가 입적한 뒤에 그가 남긴 여러 종류의 작품을 제자들이 수집하여 7권 1책으로 편집 간행한 것이다.여기에 수록된 시문의 형식은 사辭, 고시古詩, 율시律詩, 절구絶句, 선게禪偈, 잡문雜文, 잡체시雜體詩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대사는 청·장년기에 조정의 사대부 관료나 시인 문사들과의 시문 활동으로 많은 작품을 저술하였지만, 상당수가 임진 전화에 소실되었다. 18세에 승과에 응시하여 선과禪科에 장원급제했던 대사는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승장으로 활동하면서 대일 외교에도 주력했는데, 왜장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와 회담하던 중 “그대의 목이 우리의 보배”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전쟁 후에는 일본에 사신으로 가서 일본의 화평에 대한 의지를 이끌어 내는 동시에 일본에 억류 중인 조선의 포로를 송환하는 데 진력하였다. 그 결과 1605년에 일본에서 1,391명이 송환되었고, 1607년에는 대마도로부터 1,418명이 송환되었다.이 책에 실린 시문을 통해 승려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전란에 임하는 장수로서의 모습, 그리고 때로는 외교관으로서 특수한 삶을 살아야 했던 대사의 역동적인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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